이전에도 계속 설명했듯이 객체와 테이블의 연관관계 매핑은 다르다.

이번 글에서는 그 다른 점을 어떻게 해결하며, 어떤 방식으로 매핑을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Member 테이블

Member 엔티티

Team 테이블

Team 엔티티

설명은 위 테이블과 엔티티를 통해서 진행될 것이다.

먼저 위 테이블의 연관관계와 객체로 만들었을 때의 연관관계를 생각해보자

• 테이블
  • 회원 테이블과 팀 테이블은 외래키를 통해 연관관계가 맺어진다.
  • DB 내에서는 외래키를 통하면 각 테이블을 조회할 수 있기에 회원 테이블과 팀 테이블은 양방향 관계이다.
• 객체
  • 회원 객체와 팀 객체의 연관관계를 맺어줘야한다.
  • 회원은 Member.team을 통해 팀을 알 수 있지만 반대로 팀은 회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다.
  • 위와 같은 관계를 단방향 관계라고 한다.
  • 각 회원은 하나의 팀에만 소속될 수 있고, ⇒ 다대일 관계 각 팀은 여러 회원을 가질 수 있다. ⇒ 일대다 관계

그렇다면 코드가 어떻게 될지 단방향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자.

단방향 연관관계

• 먼저 단방향 연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 단방향 연관관계란 연관관계가 있는 두 객체에서 한 쪽으로만 참조하는 것을 단방향 관계라한다.

• 그렇다면 위 내용을 토대로 객체를 이용한 연관관계를 코드로 작성해보자.

@Entity
@Table(name="MEMBER")
public class Member {

    @Id
    @Column(name = "MEMBER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username;
    private Integer age;

    @ManyToOne
    @JoinColumn(name = "TEAM_ID")
    private Team team;

    public void setTeam(Team team) {
        this.team = team;
    }
		/**
		* Getter, Setter or Constructor
		*/
}

@Entity
public class Team {

    @Id
    @Column(name = "TEAM_ID")
    private String id;

    private String name;
		/**
		* Getter, Setter or Constructor
		*/
}

• 새로운 부분들을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자.
• @ManyToOne
  • 다대일 관계임을 설정하기 위해서 쓰이며, 연관관계 매핑 시 꼭 필요한 요소이다.
  • 속성
    • opional
      • 연관된 엔티티가 항상 있어야하는 지를 설정한다.
      • true가 기본 값이며, false로 설정하면 항상 있어야 한다.
    • fetch
      • 글로벌 패치 전략을 설정한다.
      • Eager, Lazy
    • cascade
      • 영속성 전이 기능을 사용한다.
• @JoinColumn
  • 외래 키를 매핑할 떄 사용된다.
  • 위에서는 Member 엔티티에서 Team 엔티티를 선언하여 테이블의 외래키인 TEAM_ID와 매핑해주었다,
  • 속성
    • name
      • 매핑할 외래 키의 이름을 설정한다.
    • referencedColumnName
      • 외래 키가 참조하는 대상 테이블의 컬럼명을 설정할 수 있다.
    • foreignKey
      • 외래 키 제약조건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 unique, nullable, insertable, updatable columnDefinition, table @Column 의 속성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