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는 말그대로 HyperText를 전송하기 위한 프로토콜이다.
HyperText란 기존의 그냥 문서에 쓰이는 텍스트가 아니라 비선형적인 신개념 텍스트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용어이다.
예를 들어서 하이퍼텍스트에는 하이퍼링크를 통해 다른 문서로 이동할 수도 있는 기능들이 존재한다.
⇒ 주로 HTML 문서를 주고 받는데 쓰인다. (여기서의 HT도 하이퍼텍스트이다.)
지금은 텍스트뿐만이 아니라 이미지, 음성, 영상, 파일 등등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를 전송이 가능하다.
바야흐로 HTTP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만큼 요즘에는 HTTP를 어디에서나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HTTP에도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현재로써 가장많이 사용되는 버전은 1.1 이다.
현재는 3버전을 향해 가고있지만 기존 버전에 확장 또는 개선이 이루어진 것들이기 때문에 1.1을 가장 잘 알아두면 좋을것이다.
통신 방식으로는 전에 설명했었던 TCP를 주로 사용중이다. (3버전에서는 UDP를 통해서 성능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 여기서 알아두고 가면 좋을 내용
<aside> 💡 분명 HTTP와 TCP는 둘다 프로토콜이라고 하는데, 왜 HTTP는 TCP를 사용한다고 설명을 하는 걸까?
</aside>